[건강 어린이 나야 나!] 한약은 왜 쓰지? 주원료 식물의 쓴맛 때문〈연재 끝〉
정리=신현주 기자 marieleo@chosun.com 입력 : 2022.11.23 22:00 / 수정 : 2022.11.28 15:46

식품의약품안전처·어린이조선일보 공동 진행


한약은 몸에 좋지만 너무 써요. 한약은 왜 쓴 걸까요? 우리 혀에는 맛을 느끼는 세포가 있는데, 특히 쓴맛을 느끼는 세포 수가 다른 맛을 느끼는 세포 수보다 훨씬 많거든요. 이런 쓴맛은 어른보다 어린이가 더 잘 느낀답니다. 어른들은 맛을 느끼는 세포가 혀에만 있고, 어린이는 입안 전체에 있거든요.
	/아이클릭아트
/아이클릭아트
동물을 재료로 만드는 한약도 있지만, 인삼이나 약초 등 주로 식물을 원료로 만들어집니다. 식물은 곤충들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 쓴맛이 나는 물질을 갖고 있어요. 맛이 없어 곤충이 자신을 먹지 못하게 만든 거죠. 그런데 이런 식물을 기본 원료로 한약이 만들어지니 어쩔 수 없이 쓴맛이 나는 거랍니다.

액체 형태의 한약 말고, 딱딱한 고체 한약도 있어요. 혹시 할머니가 고동색으로 된 동글동글한 약을 드시는 모습을 본 적 있나요? '환제'라고 하는 고체 한약입니다. '둥근 모양의 약'이란 뜻을 갖고 있는데요. 의약 기술이 발달하면서 '알약'이나 '캡슐' 모양의 한약도 등장하고 있있답니다. 캡슐 한약은 한약 냄새를 싫어하거나 너무 써서 먹기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편하고 쉽게 섭취할 수 있는데요. 어린이를 위한 알약 한약도 많이 출시되고 있답니다.
Q|한약은 주로 어떤 원료로 만드나요?
① 식물성 한약재 ② 동물성 한약재

·지난 회 문제 정답: 우리 국민의 ‘가공식품을 통한 1일 당류 섭취권장량’은 일반적으로 얼마인지 골라보세요. (③ 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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