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체험 농장에 딸기를 따러 갔어요. 빨갛게 익은 딸기가 정말 귀엽더라고요. 어릴 때 먹던 딸기는 설탕을 찍어야 할 정도로 새콤했는데, 이젠 정말 달콤하네요! 이게 바로 기술의 힘이겠죠?
현기성 기자
매년 3월 20일은 ‘국제 행복의 날’이에요. 2012년 국제연합(UN)이 정한 국제 기념일로, 2013년 3월 20일부터 이를 기념하고 있죠. UN은 당시 총회에서 “행복은 인간의 목적이다”라고 규정하며 “이를 위해 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이 가고, 평등하며, 균형적인 경제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 지구 차원의 가난 구제 등을 이뤄야 한다”고 합의했답니다. 행복이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매년 3월 20일은 ‘국제 행복의 날’이에요. 2012년 국제연합(UN)이 정한 국제 기념일로, 2013년 3월 20일부터 이를 기념하고 있죠. UN은 당시 총회에서 “행복은 인간의 목적이다”라고 규정하며 “이를 위해 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이 가고, 평등하며, 균형적인 경제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 지구 차원의 가난 구제 등을 이뤄야 한다”고 합의했답니다. 행복이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신자영 기자
바로 오늘! 저녁 8시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새 감독 출범 후 첫 경기를 치러요! 아직 새 감독을 모르는 친구들은 없겠죠?〈3월 21일자 1면〉 마음으로는 이미 울산 경기장으로 향해 있지만, 금요일이니 우선 한 주 마무리를 잘하고 온전하게 즐기려 해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어떤 전략을 펼칠지도 궁금한데요. 선임 후 데뷔 경기인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함께 응원해요!
바로 오늘! 저녁 8시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새 감독 출범 후 첫 경기를 치러요! 아직 새 감독을 모르는 친구들은 없겠죠?〈3월 21일자 1면〉 마음으로는 이미 울산 경기장으로 향해 있지만, 금요일이니 우선 한 주 마무리를 잘하고 온전하게 즐기려 해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어떤 전략을 펼칠지도 궁금한데요. 선임 후 데뷔 경기인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함께 응원해요!
신현주 기자
이번 주는 몸이 조금 안 좋았어요. 쉬어야 할 것 같아 서둘러 집에 왔는데요. 글쎄 집에 전기가 안 들어오는 거 있죠?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당황했답니다. 혹시 하는 마음에 두꺼비집을 확인했더니, 다행히 차단기가 내려가 있어 전기가 들어오지 않은 거였어요. 집에 불이 들어오자마자 엄마한테 전화했습니다. ‘엄마! 나 혼자 위기를 극복해냈어!’라고요.(하하하)
이번 주는 몸이 조금 안 좋았어요. 쉬어야 할 것 같아 서둘러 집에 왔는데요. 글쎄 집에 전기가 안 들어오는 거 있죠?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당황했답니다. 혹시 하는 마음에 두꺼비집을 확인했더니, 다행히 차단기가 내려가 있어 전기가 들어오지 않은 거였어요. 집에 불이 들어오자마자 엄마한테 전화했습니다. ‘엄마! 나 혼자 위기를 극복해냈어!’라고요.(하하하)
진현경 기자
요즘엔 시간이 나면 책을 읽거나 하고 싶었던 공부를 하고 있어요. 독후감 과제를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야 했던 독서와, 시험을 보기 위해 해야 했던 공부를 ‘취미’로만 즐기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오로지 내 의지로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니까요. 그러고 보면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린 것 같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스스로가 진정 원해서 하고 있는 일이 있나요?
요즘엔 시간이 나면 책을 읽거나 하고 싶었던 공부를 하고 있어요. 독후감 과제를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야 했던 독서와, 시험을 보기 위해 해야 했던 공부를 ‘취미’로만 즐기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오로지 내 의지로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니까요. 그러고 보면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린 것 같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스스로가 진정 원해서 하고 있는 일이 있나요?
김성태 기자
요 며칠 점심 먹고 회사 주변을 걷고 있어요. 얼마 전 허리를 삐었는데 나아지질 않고 있거든요. 운동 부족이라 생각돼서 산책이라도 꼭 하고 있죠. 그러나 저를 괴롭히는 불청객이 찾아왔습니다. ‘에취!’ 비염이었어요. 훌쩍거리며 힘들어하다 문득 주변을 살피니 제법 피어난 꽃이 많더라고요. 콧물이 계속 나왔지만 봄을 알리는 꽃 덕분에 즐겁게 산책을 마무리했답니다.
요 며칠 점심 먹고 회사 주변을 걷고 있어요. 얼마 전 허리를 삐었는데 나아지질 않고 있거든요. 운동 부족이라 생각돼서 산책이라도 꼭 하고 있죠. 그러나 저를 괴롭히는 불청객이 찾아왔습니다. ‘에취!’ 비염이었어요. 훌쩍거리며 힘들어하다 문득 주변을 살피니 제법 피어난 꽃이 많더라고요. 콧물이 계속 나왔지만 봄을 알리는 꽃 덕분에 즐겁게 산책을 마무리했답니다.
이영규 기자
얼마 전 중학교 동창이 전화했어요. 오랜만에 안부를 묻는 전화였죠. 학교를 졸업한 후 연락이 뜸했으니, 13년 만의 통화였네요.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잘 사는지 물었는데, 옛날 생각도 나서 괜히 뭉클하더라고요. 이를 계기로 그간 연락이 뜸했던 친구들에게 전화 한번 해보려고요.
얼마 전 중학교 동창이 전화했어요. 오랜만에 안부를 묻는 전화였죠. 학교를 졸업한 후 연락이 뜸했으니, 13년 만의 통화였네요.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잘 사는지 물었는데, 옛날 생각도 나서 괜히 뭉클하더라고요. 이를 계기로 그간 연락이 뜸했던 친구들에게 전화 한번 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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