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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머지 창수 어머니, 소라
삼촌과 성호 아버지도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만듭니다.
다만, 조심하여야 할 것은, 크기를
맞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림의
크기나 글자의
크기가 서로 서로 다르다면, 조화가 안되서
보기에 어색하게 됩니다.
따라서, 앞에서 사용한 글자의 크기나, 그림의
크기를 맞추어야 합니다.
여기서 가장 힘든 점은, 그림입니다.
그림은 제작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그리는 것이기 때문에
같은
크기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 무척 힘듭니다.
따라서, 크기를 재조절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림을 자체적으로 그리게 되므로, 각각 조금씩
그림의 크기가 차이가 나게 됩니다.
이를 맞추기 위해서 일정한 크기를 미리 정하여,
그 크기에 다시 맞추는 작업을 거침으로써,
여러 그림의 크기를 똑같이 맞추게 됩니다.
또 중요한 것은, 레이어를 사용하여 정렬을 하게 되므로, 여러 문서를 작업할 때,
같은
위치에 위치시키기는 너무 너무 힘든 작업입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 경우에는 한 문서를 만들고, 이 문서를 복사하여, 또 사용할 때,
레이어의 위치를 옮기지 않고, 내용을 바꾸는
방식으로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레이어의 위치를 고려하지 않고도 작업할 수 있으므로,
같은
방식의 정렬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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