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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
리눅스 개발
리눅스도 다른 운영체제와 마찬가지로 커널이
핵심입니다. 리눅스에서의 커널의 위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많큼 중요합니다.
현재 레드햇 리눅스 6 의 기본 커널은
2.2.5 로 10~13MB 정도로 압축되어
공개되고 있습니다. 개발 커널은 2.3.X 대까지 나와있습니다.
리눅스는 이 커널 위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조립되어 하나의 작품을 구성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리눅스를 구성하는 프로그램들은 GNU 정신에
의해 프로그램과 소스가 공개되고 개선되면서
발전되고 있습니다. 또 여러 가지 분야에서
각각의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소스가 공개되면,
다른 프로그래머에 의해 개선되고 발전되어
더 발전된 소스가 공개됩니다. 또 이것도 다른
프로그래머에 의해 발전되어 공개되고 이러한
과정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은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 개발된 리눅스는 배포판
형태로 제공되기도 합니다.
리눅스의 배포판은 여러 가지가 존재합니다.
레드햇 리눅스를 비롯해 슬랙웨어, 데비안,
터보 리눅스 등이 있습니다.
한글화한 리눅스는 알짜 리눅스 미지 리눅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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