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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
컴퓨터란
무엇인가?
컴퓨터의 역사를 설명하는 책들을 보면 대부분 주판 또는 파스칼이
만든 톱니바퀴를
이용한 계산기를 먼저 소개합니다.
중국에서 사용되던 주판 →네이피어에 의해서 고안된 네이피어
막대 →파스칼에 의해 고안된
톱니바퀴를 이용한 치차식 계산기 →라이프니쯔에 의한 승산기 →베비지의
수학 계산을 자동으로
하기 위한 해석 기관과 차분기관 고안 →홀러리스의 천공 카드 시스템,
카드 분류기 → MARK
-1 (톱니바퀴와 전기기계적 장치인 릴레이를 사용, 종이 테이프에 천공된
프로그램에 의해서
운영됨) →ENIAC (18000여 개의 진공관을 사용, 10진법에
의해 연산을 수행, 외부 프로그램
방식사용
위와 같은 식의 내용이 소개되는 것이 대부분인데요. 그렇다면
도대체 컴퓨터와 계산기와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적어도 우리가 보기에는 컴퓨터와 계산기와는 닮은
점이 별로 없어
보이는데 말입니다.
컴퓨터와 계산기와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컴퓨터가 움직이는
구조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간단한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는 모든 정보를
숫자로 바꾸어서 이진수로 변환한 후 저장, 처리한다.....
계속해서 다음 페이지를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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