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단은 크게 형식 문단과 의미 문단으로 나눌 수 있는데, 형식 문단들이 여러 개
모여서 의미 문단을 이룹니다.
1. 형식 문단
: 하나의 글 속에서 서로 다른 내용을 가지고 있는 작은 크기의 문단들을
형식 문단이라고 합니다. 주장하는 글에서는 다른 글에 비하여 그 구분이 비교적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주로
다음의 경우가 형식 문단과 형식 문단 사이의 경계선이 됩니다.
(1) 제시하는 하나 하나의 문제점(작은 문제점), 문제의
해결 방법, 실천 방법 등이 바뀔 경우
(2) 까닭이나 원인, 이유 등이 하나 하나 새롭게 제시되는 경우
(3) 특정한 과제의 제시나 의문문으로 시작되는 경우
(4) 가리키는 말이 나오는 경우(이처럼, 앞에서 본 바와 같이, 지금까지, 이제까지,
이상에서, 이와 같이 등의 말)
(5) 다음과 같은 이어주는 말이 나오는 경우 : 그렇다면, 그러면 등의 말
(6) 하나, 둘, 셋(첫째, 둘째, 셋째 혹은 처음으로, 다음으로, 끝으로 등의
말) 등의 차례나 순서를 나타내는 말이 나오는 경우
2. 의미 문단
: 형식 문단 가운데 비슷한 것들끼리 묶어 놓은 것을
말합니다. 내용을 잘 살펴보면 보통 크게 3부분으로 나누는데, 이렇게 나뉜 것을 서론,
본론, 결론으로 구분합니다. (4부분으로 나누면 4단계 짜임이 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