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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미 담배 회사 거액 배상 판결


【워싱턴=정연주 특파원】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지방법원 배심원들은 7일 담배회사가 폐암 등 질병에 책임이 있다며 담배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집단소송을 제기한 대표자 3명에게 모두 1270만달러의 손해배상을 지급하라는 평결을 내렸다.

이날 손해배상 평결을 받은 세 명의 집단소송 대표자들과 유족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폐암을 앓아온 간호원 출신의 매리 파난(44)은 “이번 평결로 모든 사람들이 기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배회사 변호인들은 이날 평결을 "최악의 악몽”이라며 “흡연자들이 담배의 위해를 알고 있는 이상 흡연자들에게 책임이 있다”는 입장을 되풀이했다.

선생님 의견 : 담배가 해가 있다는 것을 담배회사 변호사들이 인정하고 있으면서도 그 피해를 흡연자들에게만 돌린다면 안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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