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샘표와 쿠킹 클래스] 사 먹지 말고 만들어 먹자! 달콤하고 바삭한 탕후루
정리=현기성 기자 existing26@chosun.com 입력 : 2023.08.23 19:30
 [목요일& 샘표와 쿠킹 클래스] 사 먹지 말고 만들어 먹자! 달콤하고 바삭한 탕후루
달콤바삭해 인기가 많은 탕후루! 너무 맛있다고 집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만들다가 크게 위험할 수 있어요. 설탕물을 만들 때, 굉장히 뜨겁기 때문이죠. 그러니 꼭 부모님 등 어른들과 함께 만들어야 해요!

● 주재료(2인분): 청포도 10알(100g), 설탕 1컵(200g), 물 3분의 1컵(80g)
 [목요일& 샘표와 쿠킹 클래스] 사 먹지 말고 만들어 먹자! 달콤하고 바삭한 탕후루
① 번
내열 용기에 설탕, 물을 담아 고르게 섞어준 후, 전자레인지에 넣어 5분간 조리해요(1000W 기준).
Tip! 설탕물이 노란색이 돼야 좋아요!
Tip! 설탕이 완전히 녹지 않을 때 설탕물을 저으면 설탕의 결정이 다시 생기므로 주의해야 해요!

② 번
꼬치에 청포도를 약 3~5개 정도 꽂아줘요. 청포도 외 딸기, 단단한 키위, 거봉 등 다른 좋아하는 과일을 사용해도 좋아요.
Tip! 무른 과일이나 꼬치에 고정하기 어려운 과일은 안 돼요!

③ 번
완성된 과일 꼬치에 설탕물을 끼얹으면 완성!

재료야 놀자!탕후루가 매끈한 이유!

탕후루가 매끈해 보이는 이유는 '설탕' 때문이에요.

설탕물이 고온에 녹아 노랗게 되는 현상을 '캐러멜화 반응'이 일어났다고 해요. 그런데 이렇게 설탕이 캐러멜화되면 유리 같은 성질로 변해요. 유리는 투명하지만 깨지기 쉬운 것처럼, 탕후루에 발라진 녹인 설탕물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탕후루가 투명해 보이지만, 깨지기 쉬워서 바삭바삭한 거예요!

그렇다고 설탕만 고온에 녹이면 타버리기 쉬워요. 설탕에 물을 넣어 녹이는 이유는 설탕을 보호하기 위해서예요. 그래서 설탕물을 녹일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일정한 온도로 가열해야 한다는 거예요.

혹시 프라이팬으로 설탕물을 만들 경우, 온도를 급격하게 올리면 검게 타버릴 수 있으니 천천히 가열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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