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가족들과 함께 봄에 핀 꽃들을 보고 왔어요. 책 표지를 박사님과 친구들이 함께 봄꽃 구경 가는 느낌으로 그려봤습니다. 물리란 생각만 해도 뭔가 어렵다는 느낌이었는데, 책 소개를 읽어보니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것 같아 책을 통해 물리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읽으며 앞으로 물질이 이루는 원자에 대해 더욱 호기심을 갖고 알아가고 싶어요.

정은결(부산 연포초 3)

책 소개를 읽고 뭔가 로봇에 가깝다는 느낌을 받아 박사님이 로봇으로 등장하는 책 표지를 그려봤어요. 물리라는 걸 생각해 본 적도 없었는데, 책을 계기로 처음 물리를 배워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금 어려울 수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이야기가 재미있어 끝까지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모님께도 물리책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얘기하니 뿌듯해하셨어요.

김근우(경남 창원 삼정자초 5)

책을 읽어보고 싶어서 표지를 열심히 그려 봤습니다.

책 표지에서부터 재미있을 것 같다고 느껴졌어요. 너무 어려워서 재미없을 것 같지만, 그럼에도 재밌게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해 보면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것에 물리가 숨어져 있어 꼭 필요한 지식인 것 같아요. 책을 읽게 된다면 물리를 더 공부해 보고 싶단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어요.

이시헌(경기 의정부 신동초 3)